청도 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양읍 소라리 덕절산자연생태공원이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5일 주민들이 공원을 찾아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청도군이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2011년 착공한 덕절산 생태공원은 앞으로 주민들의 녹색체험 공간과 자연생태 학습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청도읍 시가지를 흐르는 청도천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공원은 울창한 수목과 산책로, 운동시설과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 개구리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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