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사진 속에는 검정 바탕에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윈도우 구버전 시절 컴퓨터 종료시 나타나는 화면으로 최근에는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지만 당시에는 이 같은 문구가 나올 때까지 화면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말 그대로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컴퓨터에게 허락을 맡고서야 전원을 꺼야 했던 것.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를 접한 누리꾼들은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얼핏 기억이 나네요", "컴퓨터 막 끄면 큰일나는 줄 알았었는데..", "추억 돋네요", "얼마 만에 보는 화면인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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