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의 목욕탕 "약 7500백년 동안 변화가 없어… 정말 투명하고 아름다워"

신의 목욕탕이 화제다.

신의 목욕탕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의 목욕탕은 무려 7500년간 수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하늘이 내려준 목욕탕'이라는 분석이다.

신의 목욕탕은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신의 목욕탕"이라 불릴 정도로 투명하고 아름답고 깨끗하고 청결하고 신비로운 호수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화제의 신의 목욕탕 호수는 퀸즈랜드 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섬에 있는 '블루 레이크'. 이 호수는 수량이나 수질과 생태면에서 약 7500백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다.

신의 목욕탕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목욕탕에 가보고 싶다" "신의 목욕탕에 한국인들 들어가면 더러워질 듯" "신의 목욕탕, 호주에 있는게 참으로 다행" "신의 목욕탕, 한국에 있었다면 거지 목욕탕" "신의 목욕탕, 나 저기 가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