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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동신초 글쓰기 명문학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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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계백일장 대상 등 각종 공모전 휩쓸어

김천동신초등학교 문예부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글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동신초 제공
김천동신초등학교 문예부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글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동신초 제공

김천동신초등학교(교장 김우영) 문예부가 올해 초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글쓰기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신초는 지난 4월 열린 제34회 매계백일장에서 대상 수상을 비롯해 29명이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김천교육지원청 독후활동대회에서 최우수 2명(1'2위) 등 다수 입상, 김천YMCA 환경백일장에서 대상'장원 등 11명 입상, 삼성전자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환경사랑 글짓기 공모전에서 이가인(3년) 학생이 최고상인 푸른 강산상으로 상장 및 상금 20만원 수상, 병무청 주최 제3회 전국 어린이 글짓기 공모전에서 이가인 학생이 장려상을 받는 등 시'도'전국 단위 문예 행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동신초의 이런 변화는 지난 3월부터 문예부(지도교사 서순원)를 조직해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도하면서부터다. 문예부 활동과 일기쓰기 지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장력을 기르고 언제 어디서나 좋은 소재가 있으면 글을 써서 담임 선생님이나 문예부 선생님께 지도를 받도록 하는 글쓰기 생활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런 글쓰기 교육은 각종 대회 수상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정서 순화와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석삼조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김우영 동신초 교장은 "글을 쓰는 일은 마음을 다듬고 가꾸는 일"이라며 "마음을 바르고 곱게 가꾸고 이웃을 돌아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글쓰기 지도를 확산시켜 전교생이 글쓰기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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