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19)이 투개월 티저 영상 속 선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예림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엠펍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어 보이스(A Vo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 타이틀곡 '올 라잇'의 티저 영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공개된 '올라이트' 티저 영상에서 김예림은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예림은 "가사 내용을 표현하려 이미지 티저를 만든 것"이라며 "가사 내용에 부합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다. 티저에서만 보여 줄 수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음악에 좀 더 집중해줬으면 좋겠다. 음악을 듣고 다시 티저를 보시면 이해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예림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해명 들어봐도 야하다" "나이 어린 애들을 저렇게 벗겨 놓아도 되나?" "김예림 해명 들어보니 괜찮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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