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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다문화 운전면허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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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김영환)는 12일까지 '외국인(다문화)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결혼이주여성 47명(베트남 29명, 중국 14명, 필리핀 3명, 태국 1명)을 대상으로 안동서 정보보완과 외사관 최해영 경사가 학과시험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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