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도로 위에 파손되어 있는 타이어의 흔적을 본 경험이 적잖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타이어 파손사고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만, 정작 본인 차의 타이어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타이어의 마모, 못 박힘, 노후, 공기압 부족 및 발열 등은 타이어 파손의 주요 원인이 된다. 실제로 매년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의 5~10%는 타이어 파손이 그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몇몇 운전자가 타이어를 교체할 때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생산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타이어나 재생타이어 등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일상에서의 타이어 점검방법을 숙지하여 때때로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차량 안전의 많은 부분이 타이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평소의 작은 관심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타이어 사고를 예방하자.
김영애(대구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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