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지 하트베어, 무결점 도자기 피부에 "뽀송뽀송 아기 피부 같아"

수지 민낯 사진이 화제다.

수지 민낯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으면 콩닥콩닥거리는 심장 뛰는 하트베어래요. 판매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심장병 아동수술비로 지원된다고 해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운 인형도 구입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심장에 하트가 새겨진 하얀 곰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전혀 없는 무결점 민낯임에도 반짝이는 도자기 피부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한 캠페인을 알리는 수지의 마음이 셀카 속의 민낯만큼이나 반짝이고 예뻐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수지 하트베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하트베어 귀엽다" "수지 하트베어 정말 예쁘네요" "수지 민낯 사진인데도 피부가 어쩜 도자기 피부같아" "수지 민낯 사진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으로 오랜만의 휴식을 즐기며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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