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7일 오전 기관단체장, 생활체육동호인, 시민 등
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종합운동장내에 다목적체육관인 만인당을 준공했습니다.
만인당은 부지 2만 9천여㎡에 건축 연면적 7천 200여㎡ 지상 1층 규모로
총 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실내 면적이 웬만한 축구장 크기인 가로 120m, 세로 58m로
배구, 농구,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장애인 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포항시는 시민들과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체력증진 시설로 개방하고
인근 종합운동장, 포항야구장 등 스포츠 인프라와 연계해
전국 규모 실내스포츠 대회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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