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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치산캠핑장 완전개장…트레일러 10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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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최근 신녕면 치산계곡 입구에 캠핑용 트레일러 10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캠핑장을 완전 개장했다. 치산관광지 캠핑장 조성사업이 시작된 지 3년 만이다.

영천시는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0년부터 치산관광지 캠핑장(이하 치산캠핑장) 조성을 시작했다.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부지 2만㎡에 캠핑용 트레일러(캐러밴) 28대(8인용 14대, 6인용 14대), 관리사, 편의시설, 텐트 야영장(4천㎡) 등을 갖췄다. 캠핑용 트레일러 내에는 주방, 침실, 거실, 화장실,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TV,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에어컨 등 가전제품도 완비했다.

캠핑용 트레일러 18대를 갖추고 지난해 11월 부분 개장한 치산캠핑장은 1년 내내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전국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영천시가 추가 설치한 캠핑용 트레일러 10대의 예약은 12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1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7, 8월 성수기 요금은 15만원이다.

한편 치산계곡에는 수도사, 공산폭포, 진불암 등 팔공산의 명소가 곳곳에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둘러보기에 제격이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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