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choice 이효리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20's choice'에서 김슬기, 안영미와 함께 새롭게 편곡한 '배드걸'을 불렀다.
이날 이효리와 김슬기, 안영미는 가죽으로 된 화끈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슬기는 특유의 욕설을 거침없이 내뱉어 전부 방송불가 처리되기도 했다. 또 세 사람은 남성 댄서들과 함께 '마리오네뜨'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20's choice 이효리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20's choice 이효리 무대서 김슬기 욕을 하다니..정말 대단하다" "진짜 웃겼다" "20's choice 이효리 무대 정말 화끈 했네" "우와~ 안영미도 정말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20's choice'는 20대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보는 여름 시상식으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를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와 리서치, 전문 심사위원 점수를 반영해 순위를 정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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