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0대 홀몸 노인 숨진 채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 5시 30분쯤 김천시 모암동 A(75'여) 씨의 집에서 A씨가 얼굴에 상처를 입고 왼쪽 옆구리가 흉기로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취업 준비를 위해 A씨와 떨어져 생활하고 있던 아들이 21일 오후 3시쯤 A씨와 연락을 한 뒤 다음 날 오후 2시 30분쯤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자 집으로 찾아갔다는 것.

경찰은 A씨의 집에 외부 침입 흔적이 있고 귀금속 등이 없어진 점 등으로 미뤄 강도 살인사건으로 보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목격자를 찾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천'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첫 출근길에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강조하며, 단기적 대응을 넘은 전략적 사고의 ...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로 연말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29일 11만9100원에 거래되었고,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만을 대상으로 보복적 계약 해지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하이브 측의 공식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