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터키의 흔한 담장 '대다나다너' 갑부집이였어? "정글도 옮겨올 기세!"

'터키의 흔한 담장'이 공개돼 화제다.

'터키의 흔한 담장'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됐다.

공개된 '터키의 흔한 담장' 사진 속에는 호화로운 저택을 둘러싼 담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터키의 흔한 담장'은 보통 담장과 다르게 돌이나 시멘트로 쌓지 않고 수족관의 형태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터키의 흔한 담장'은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대단한 규모의 수족관의 모습이었다.

또 수족관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의 모습은 신비하기 그지 없어 감탄을 자아냈다.

'터키의 흔한 담장'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터키의 어떤 부유한 사람이 물고기를 매우 좋아해 담장 대신 수족관으로 만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터키의 흔한 담장'의 수족관 담장은 길이가 50m나 되고 물고기 종류는 문어를 포함해 수천가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터키의 흔한 담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키 부자들은 스케일도 크구나" "터키의 흔한 담장이라니, 대단하네" "마치 아쿠아리움 보는 듯" "마음만 먹으면 정글도 옮겨올 기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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