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외국인 위한 車법규 번역문 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어로 된 자동차 법규가 어렵습니까?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안내 번역문이 있습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외국인들을 위해 3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된 자동차관련 법규 안내 번역문을 제작했다.

최근 외국인의 자동차 등록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은 의무보험 가입과 자동차 정비검사 등 우리나라 자동차관련 법규를 정확히 알지 못해 법을 위반,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하다. 칠곡군에는 현재 3천300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고, 이들이 등록한 차량은 355대에 이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