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출국 소식이 전해졌다.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캐나다로 출국했다.
1일 한 매체를 통해 선예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임신 6개월 차인 선예가 지난 5월 남편과 함께 귀국한지 3개월 만이다. 선예의 남편 제임스 박은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의 지인은 "출국하기 전 선예를 한 번 만났는데 신혼여행 후 한국에 왔을 때보다 배가 많이 불렀다"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분간 현지에서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내년 쯤 아이티 선교를 계획하고 있다"며 "아직 시일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예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출국, 또 언제 보지?" "원더걸스 멤버가 벌써 커서 애 엄마 준비를 하다니" "선예 태교위해 출국, 아름다운 가정 보기 좋다" "선교사 부부, 아이티 선교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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