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퀴즈]

1.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있는 나라.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외국의 침략과 지배를 자주 받아오다가 1884년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편입되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독립을 선언했다. 전쟁 등으로 한국과 소원해지기도 했으나 최근 이곳의 여성들이 한국으로 많이 시집와 있다. (힌트 매일신문 7월 25일 자 1면)

2.인도 원산이며 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재배한다. 열매의 모양은 달걀 모양, 공 모양, 긴 모양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며 한국에서는 주로 긴 모양이 많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는데, 각 품종은 세포 유전학적으로 매우 가까워서 잡종을 만들기 쉽다. 열매를 쪄서 나물로 먹거나 전으로 부치고, 찜을 해서 먹는다. (힌트 주간매일 25일 자 10면)

3.비단길이라 불리는 길. 고대 중국과 서역 각국 간에 비단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역을 하면서 정치'경제'문화를 이어 준 교통로. 총길이 6천400㎞에 달한다. 중국 중원에서 시작하여 허시후이랑을 가로질러 타클라마칸 사막의 남북 가장자리를 따라 파미르, 중앙아시아 초원, 이란 고원을 지나 지중해 동안과 북안에 이른다. (힌트 매일신문 26일 자 5면)

4.마음 가는 대로 먹어도 체중 감량에다 노화 예방까지 가능한 단식법. 일주일에 닷새는 평소 대로 먹고 이틀은 아침'점심을 거르고 저녁 식사만 하는 방법 등이 있다. 공복 시에는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체내 지방이 연소되는데, 공복 시간을 최대한으로 유지함으로써 식사 횟수'식사량을 줄여 다이어트 효과를 보도록 하는 방식이다. (힌트 매일신문 27일 자 9면)

5.사과품종 중 제일 먼저 나오는 품종. 우리 나라에는 1973년에 도입됐다. 무게는 150~300g 정도이며 형태는 원형 또는 긴 원형이다. 껍질은 엷은 붉은 빛(담홍색)이다. 속살은 황백색으로 조직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아 맛이 매우 좋다. 장 건강을 도와주며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피로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힌트 매일신문 29일 자 12면)

출제·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 7월 18일 퀴즈 당첨자

▷스파밸리 초대권(2장) - 최선애(청도군 고수리)

▷이월드(옛 우방랜드) 이용권(2장) - 강신형(대구 남구 대명동)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초대권(4장) - 박태현(대구 북구 서변동)

▷롯데시네마 영화티켓(2장) - 배석기(부산시 거제동)

◆ 7월 18일 퀴즈 정답

①무궁화 ②인정중독 ③이옥비 ④무지개 ⑤산수유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