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코 아들 공개 "차인표를 능가하는 상남자…거울보며 자기 얼굴 감탄 중?"

개코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1일 개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김수미 씨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can't stop staring at me(날 바라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 글을 리트윗하며 "내 아들놈은 차인표님을 능가하는 상남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의 아들 '김리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리듬 군은 거울 앞에 서서 기저귀를 찬 채 자신의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특히 눈을 살짝 찡그린 표정에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뒷모습이 상남자 포스를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개코 아들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코 아들 공개 진짜 대박~" "개코 아들 공개 보니 너무 귀엽다" "아들 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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