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새 코너가 화제다.
김준현이 준비한 개그콘서트 새 코너 '편하게 있어'가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인 새 코너 '편하게 있어'에서 김준형과 송병철은 직장동료로 열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술만 먹으면 동료인 송병철을 집으로 데려가는 역할로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샀다.
특히 김 과장 역의 김준현은 아내에게 해물탕을 끓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아내와 부부 싸움을 하게 되고 이후 어찌할 줄 모르던 송대리는 '라면을 끓여 달라'며 부부 싸움을 부채질했다.
개그콘서트 새 코너 '편하게 있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새 코너 편하게 있어에서 김준현 술 취한 연기 최고다" "개그콘서트 새 코너 편하게 있어, 우리 직장 상사도 술만 먹으면 저런다" "개그콘서트 새 코너 편하게 있어 공감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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