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종합병원 야간엔 '찜통'…선풍기라도 배려했으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인이 입원한 대학병원급 병원에 문병을 다니면서 느낀 점이다. 대구는 7월부터 한 달 이상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종합병원의 6인실은 낮에는 문병 손님과 의료진으로 붐비고, 야간에는 보호자 6명과 환자 6명 등 12명이 밤을 보낸다. 낮에는 요즘 절전대책에 낮춰 28도 전후한 중앙집중식으로 냉방이 가동되고 있으나 찜통 더위는 병실의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다.

밖으로 난 유리창은 밀폐되어 있고 야간에는 거의 냉방이 가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잠을 못 이루고 복도를 서성이는 환자와 보호자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병실은 물론 휴게실 어디에도 그 흔한 선풍기 한 대를 볼 수가 없다.

병원 천장에 선풍기를 달 경우 시설투자비가 만만치 않아 어렵겠지만 회전식'이동식 선풍기 설치가 큰 부담이 될 수는 없다. 더구나 환자 측에서 직접 선풍기를 가져와서 트는 것도 안 된다고 하니 찜통더위 대구 병원들의 입원 환자들에 대한 배려가 아쉽기만 하다.

유안수(대구시 북구 서변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그의 거취 문제를 고위 당정 협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김승원 법...
앤스로픽은 10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자사 AI 모델 클로드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8월 사이에 생물무기 연구와 사이버 공격, 선...
춘천지법은 만취 상태에서 과속과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일으켜 사망사고를 유발한 24세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며 형량을 높였다. 전남 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