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는 지난 2008년 41만7천273명에서 2012년 57만3천362명으로 약 37% 증가했다.
또 최근 5년간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환자의 월별 추이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높은 7~9월에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의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돼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대상포진 예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고, 폭염으로 몸이 무기력 해지면 종합 비타민,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을 많이 먹는 것,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등을 권장했다.
대상포진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무섭다" "수두랑 조금 다른 건가?" "대상포진 예방법 꼭 지켜야겠네" "과일을 많이 먹어야 대상포진 예방이 되겠네요" "대상포진 예방법 간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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