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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성소병원, 인공신장실 이전

안동 성소병원(이사장 권정달) 인공신장실이 넓고 쾌적한 공간과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확장 이전했다. 이 병원은 지난 201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혈액투석적정성 평가에서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을 포함한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종합점수 92.9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공신장실 확장 이전으로 지난해까지 60명 내외의 혈액투석환자가 월 평균 700회가량 투석을 받아 오던 것이 2013년 들어 투석환자는 80명 이상 월 투석 횟수는 1천 회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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