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걸 군위경찰서장은 13일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군위농협 고로지점 김금혜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과장은 8일 고로면 낙전리에 사는 이월선(75'여) 씨가 고로농협 지점에서 "부산에 살고 있는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 600만원을 송금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계좌번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를 수상하게 여긴 김 과장의 기지로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모면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강신걸 군위경찰서장은 13일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군위농협 고로지점 김금혜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과장은 8일 고로면 낙전리에 사는 이월선(75'여) 씨가 고로농협 지점에서 "부산에 살고 있는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 600만원을 송금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계좌번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를 수상하게 여긴 김 과장의 기지로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모면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