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명동에 등장했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오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를 찾아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뷰티·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톱모델로 2012년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서 바바라 팔빈은 실제로 자신이 즐겨 쓰고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바바라 시크릿 박스'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바바라 팔빈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다"며 "수분크림과 마스카라 정도만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립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가장 간편하면서도 얼굴에 생기는 주는 방법"이라며 메이크업 비법을 밝혔다.
바바라 팔빈은 4일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SBS E채널의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SBS '아임 슈퍼모델' 등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당시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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