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곳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일명 '유령 들린 집'으로 불린다.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은 언뜻 보면 다른 미술관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작품 가까이 다가서면 귀신이 나올 듯 공포감이 조성된다.
그러나 미술관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대체로 무섭지만 즐겁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미술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은 어른들도 무섭겠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네"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이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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