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녕하세요' 1940년대 가수 '현인' 광팬된 중학생 아들…아이돌은 싫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녕하세요' 현인 광팬 등장 해 눈길을 끌었다.

'안녕하세요'에 가수 현인을 좋아하는 광팬이 등장해 눈길을 끈 가운데 현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1940년대 가수 현인이나 옛 가수들에 푹 빠져있는 아들을 둔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중학생으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또래에 비해 엣 가수 현인에게 빠져 있었다.

주인공은 현인의 가족사를 모두 외운 것은 물론 '신라의 달밤' '굳세어라 금순아' 등 현인의 히트곡을 부르며 광팬임을 인증했다.

1947년 '신라의 달밤'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현인의 본명은 현동주다. 그는 곡을 발표한 후 '현인 힛송 앨범' '복고멜로디' '현인 골든-신라의 달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1943년 '서울야곡'을 시작으로 '멍기의 노래' '명동애래지'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