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은 10월 31일까지 2011년도 이후 고용안정사업 지원금을 받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안정사업 부정수급 불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복지사업의 부정수급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집중 단속'적발로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제도 안내 등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구고용청은 지도'점검 대상 사업장 중 과거 부정수급이 있었던 사업장 등을 우선점검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 부정수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지급 제한, 반환 명령, 추가 징수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대구고용청의 고용안정사업 지원 현황은 지난달 현재 4천500여 명에 34억7천600만원으로 고령자 등 고용촉진지원금이 가장 많고, 임신'출산여성 고용안정지원금, 고용창출지원금 순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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