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 방사능 유출 사태가 위험 수위에 이르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 등 기타핵종에 대한 방사능 허용 기준을 아직까지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원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군위의성청송)이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수입식품 안전성 확보조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일본, EU 등 선진국들은 세슘 및 요오드 외에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의 방사능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 등 기타핵종에 대해서는 방사능 허용 기준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수입 수산물 방사능 안전 기준치를 마련하고 검사장비를 갖추는 등 수입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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