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빈 양세형 거품키스 실패!… 유세윤은 클라라 스토커?

가빈 양세형 거품키스가 화제다.

가빈과 개그맨 양세형의 거품키스 실패가 폭소를 자아냈다.

10일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리브하이 멤버 가빈(21)이 양세형 실장 카페에 새로운 미모의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빈이 카푸치노를 먹고 입가에 거품이 묻자 허세왕 양세형이 거품키스를 시도하다 뺨을 맞았다.

극 중 양세형은 실장놀이 역할에 100% 몰입해 모든 여자들이 자기를 좋아하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현장에서 양세형이 가빈에게 실제로 따귀를 때리라며 연기지도를 했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가빈은 양세형에게 배운 그대로 불꽃 따귀를 연속으로 2대나 때려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를 스토커하는 유세윤과 두명의 일당을 화려한 발차기 기술로 물리친 리브하이 A.지아가 대역 없는 액션신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를 부른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LIVE HIGH)는 데뷔부터 축구와 농구경기 등 시축과 시투를 연이어 하는 등 체육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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