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빠빠빠 2.0 엘린 꽈당 굴욕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1일 크레용팝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은 많은 비가 내려 무대가 미끄러웠다. 이 때문에 엘린은 '빠빠빠' 안무 도중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엘린은 몸이 공중에 붕 떴다 떨어질 정도로 심하게 미끄러졌다. 아픈 내색 없이 부끄러운 웃음과 함께 곧바로 일어나 끝까지 무대를 무사히 소화했다"고 밝혔다.
또 "크레용팝은 수원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10여개의 대학교 축제행사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크레용팝 빠빠빠 2.0 엘린 꽈당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빠빠빠 2.0 엘린 꽈당 굴욕 진짜 아프겠다" "엘린 몸은 괜찮은가?" "비오는 날 춤추면 정말 힘들 듯" "크레용팝 엘린 의지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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