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숨바꼭질' 김희정, 단역시절 출연료가 9,800원?…PD도 피해다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희정이 단역시절 출연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9월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1991년 SBS 공채탤런트 1기로 데뷔 당시 출연료를 공개했다.

김희정은 "1991년 단역 시절 회당 출연료가 9,800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공채 동기들이 참 예뻤다. 난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해 괜히 혼날까봐 PD들을 피해다니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정은 "공채탤런트 1기는 여자 20명, 남자 9명이었다. 여자 중에는 나만 살아남았고 남자 중에는 오대규 성동일 공형진이 악바리처럼 살아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짓'을 통해 파격 변신을 한 김희정 서태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