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보 아내의 도시락, 선명하게 찍힌 자국(?)이…"한 입 먹고 빵~ 터졌네"

초보 아내의 도시락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보 아내의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해당 초보 아내의 도시락 사진엔 아내가 싸준 샌드위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출근 길에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한 입 베어 먹은 샌드위치 사이에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치즈가 들어 있다. 특히 초보 아내의 도시락 사진에는 껍질에 선명하게 이빨자국이 나 있어 시선을 끈다.

이는 아직 도시락 싸는 일이 서툰 아내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치즈를 샌드위치에 넣은 것.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샌드위치 먹다가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초보 아내의 도시락, 정말 귀여우신 듯",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샌드위치" "초보 아내의 도시락 나도 받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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