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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디지털디자인과 'DD422'팀 최우수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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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학 통합 '아티언스 공모전'서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3 아티언스 아이디어 피플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대가대 디지털디자인과 이성택, 정상준, 이옥규 학생.(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예술과 과학을 통합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융복합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대가대 디지털디자인과 4학년 이성택(24), 2학년 이옥규(22), 정상준(20) 씨로 구성된 'DD422'팀은 최근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3 아티언스 아이디어 피플 공모전'에서 '물은 푸른 보석이다'는 작품으로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물은 푸른 보석이다'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작품으로, 예술과 과학기술을 잘 융합해 공모전 주제인 '공존'을 표현했다. 심사위원들은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관객 누구나 물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준 디지털디자인과 교수는 "학생들의 수상은 분야 간 융복합을 추구하는 대가대 디지털디자인과의 교육 방향과 우수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며 "수도권 대학팀들을 제치고 최우수작품상을 받아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한 창조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2013 아티언스(Art+Scien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국에서 학부생뿐 아니라 대학원생과 기성 작가들도 대거 참여해 7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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