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2014년 1월 KBS 첫방…연기력 인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소식이 화제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주연의 KBS2 새 드라마 '감격시대' 평성이 확정됐다.

KBS 드라마국 측은 "11월 방영을 고려중이던 '감격시대'를 KBS 새해 첫 수목드라마로 삼아 2014년 1월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본래 '감격시대'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했으나, 중국 로케이션이 이어져 분량이 확보되지 못하면서 편성 연기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감격시대'는 방학기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150억이 넘는 제작비를 쏟아 부은 초대형 프로젝트로, 김현중을 비롯 임수향, 김소은, 조동혁, 한정수 등이 캐스팅됐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기대되네요" "김현중 연기력 기대되는데?" "주연 할만큼 연기력이 되나?"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소식에 팬들 난리 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