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주최한 2013 경북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2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여창환 매일신문사장,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다문화가족 2천명과 다문화가족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펼쳐졌습니다.
경북도는 내빈과 다문화가족이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김밥 이어말기 퍼포먼스를 벌였고 '리틀싸이'로 알려진 황민우군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 7개국의 다문화홍보관, 다문화음식체험관, 문화체험관을 마련했으며, 결혼이민여성이 요금 부담 없이 통화할 수 있도록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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