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BIFF 개막식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한수아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전 차 안에서 대기하며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수아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리기 전 두근두근! 이 순간 이 느낌 잊고 싶지 않았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한수아는 전날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제2의 오인혜'라는 별명을 얻게 해준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차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한수아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영화 '친구 2' '댄싱퀸'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서지석·홍수아와 함께 영화 '연애의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올해 부산을 찾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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