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를 관리운영하는 이월드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개장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830만개 전구를 이용한 빛축제와 함께, 83초 핫도그 먹기대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83타워는 높이 202m로 N서울타워 다음으로 높다. 경남 양산타워와 함께 국내 3대 타워로 꼽힙니다.
한강 이남지역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83타워는 2011년 이랜드에 인수되면서 우방타워에서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습니다.
지난 2년간 이뤄진 리뉴얼 작업은 타워전체를 통틀어 이뤄졌으며 스테이크 전문점, 한정식점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점이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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