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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배우다' 이준 4명과 베드신…"헉! 고등학생에서 연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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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배우다 출연자 이준이 베드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남성 아이돌 그룹 엠블렉의 멤버 이준이 라디오에 출연,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준은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대해 언급하며 베드신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

이준은 배우는 배우다 영화에 대해 '역할이 진짜 나쁜 역할이다. 그래서 실제로 나쁘게 살아볼까 생각도 해봤다. 저는 진짜 착해서 연기를 하기가 여려웠다'고 능청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청취자가 '베드신이 있다고 들었는데 좋았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준은 '영화에 베드신이 있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부러워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정말 힘들었다'고 답했으며, '상대 배우가 굉장히 많았다. 고등학생도 있고 나이 드신 분도 있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준의 대답에 DJ이인 김태균이 '작품 하나로 베드신 경력자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준 베드신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준 베드신, 연령대 별로 네 명이라니 대단하네', '이준 베드신 언급, 작품 하나로 경력자라고 하는 김태균이 진짜 웃겨', '이준 베드신 언급, 아이돌이 베드신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다룬 영화, '배우는 배우다'는 오는 10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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