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서울도서관 '꿈새김판' 가을편 문안 변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서울도서관 '꿈새김판' 가을편 문안 변경!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가 화제다.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는 서울시 서울도서관 정문 외벽 문안으로 ′꿈새김판′의 가을편 문안이 바뀐 것.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를 포함한 이번 꿈새김판에는 총 363건이 접수됐다.

그 결과 카피라이터 지망생 김재원(28)씨의 창작물인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가 선정됐다.

서울 꿈새김판은 서울시가 아름다운 글귀를 통해 시민에게 마음의 위안과 생활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가을편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문안은 오는 12월까지 전시도될 예정이다.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 꿈새김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 문구 참 마음에 든다"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 문구가 더 따스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