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신석교(성남시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일본을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5년 4회 대회, 2009년 5회 대회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30분 선제골, 1대1로 맞선 후반 32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