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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고장 복구…"1시간 30분간 중단에 지옥의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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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고장이 복구됐다.

코레일은 15일 오전 10시 40분 경 "4호선 반월역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열차 고장은 10시37분부로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운행재개 했습니다.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30분 경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방면 전동차가 반월역에서 고장으로 멈춰서 산본역부터 오이도역 구간 하행선 운행이 1시간 30분가량 중단됐다.

코레일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4호선 반월역 서울 메트로 소속 전동차량 고장으로 열차 운행에 차질이 있다. 현재 복구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하철 4호선 고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하철 4호선 고장 나니까 진짜 답답하더라" "앞으로는 처신 잘했음 좋겠어요" "지하철 4호선 고장 복구 하는데 시간을 알마나 투자하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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