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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좋은 대구 투자 매력적"…코데로 佛전기공사아태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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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에너지 효율이나 분산력이 비교적 잘 돼 있어 투자처로 매력이 있습니다."

디디에르 코데로(Didier Cordoro) 프랑스 국영 전기공사(EDF)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대구시장과 면담을 가진 후 "대구 투자 환경에 대해 좋은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1946년 설립된 EDF는 프랑스의 유일한 전력회사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전력회사 중 하나다. 프랑스 발전소의 건설, 운전과 보수 유지 그리고 송전과 배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 원자력 발전업체로 이름나 있다.

세계적으로 원자력에 대한 에너지원 의존에서 탈피하는 경향과 관련해서는 원자력 에너지 사용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했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람들이 원자력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을 안다"며 "안전만 담보된다면 원자력은 대규모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원천으로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다.

코데로 부사장은 "현재 저탄소를 이용해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 생산이 세계적 트렌드이며 EDF도 저탄소 에너지 생산과 관련한 기술개발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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