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닮은꼴 여자 5호가 남자 2호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 된 SBS ′짝′에서 여자 5호는 손연재 닮은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자 5호에게 마음을 뒀던 세 남자 중 두 남자는 떠났고 이제 남자 2호만이 여자 5호에게 관심을 둔 상태였다.
다정다감하게 여자 5호를 잘 챙겨주던 남자 2호는 "여자 5호의 진심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펼쳐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버럭 화를 냈다.
결국 여자 5호는 남자 2호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짝 여자 5호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닮은 사람 눈물 흘리니까 안됬더라..." "짝 흥미 진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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