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선녀 변신이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한은정은 숙소 근처의 온천에서 몸을 담그며 "물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좋다. 따뜻하다"고 행복해 했다.
한은정이 온천에 들어가자 김원준은 "구미호야 구미호"라고 놀렸으며, 김병만은 "물귀신"이라고 말하며 온천밖에서 한은정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한은정은 두사람에게 "안들어오느냐? 빨리 들어와라 "고 권했다. 두사람이 자리를 뜨자 한은정은 "따뜻한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참 후 돌아온 김원준은 온천으로 뛰어들어 함께 반신욕을 즐겼다.
한은정 선녀 변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은정 선녀 변신 모습 보니까 털털하니 보기 좋네" "한은정 선녀 변신 멋있네~" "우와 사바나에서 반신욕하는 기분 어떨까?" "한은정 선녀 변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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