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용 쳇바퀴가 등장해 화제다.
사람용 쳇바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뉴욕의 한 남성이 내놓은 '사람용 쳇바퀴'와 관련해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자신의 집에 있는 '사람용 쳇바퀴'를 공짜로 주겠다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했다.
그가 내놓은 사람용 쳇바퀴는 햄스터용 쳇바퀴를 그대로 확대한 크기이며, 체중 90kg까지 견디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사람용 쳇바퀴'로 다이어트 할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람용 쳇바퀴? 운동에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사고 싶지 않다" "사람용 쳇바퀴 어떻게 저런 걸 구했는지가 더 궁금하다" "사람용 쳇바퀴.. 햄스터가 보고 좋아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통령 재판 놓고 대법원장 증인으로…90분 '난장판 국감'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위기의 건설업, 올해 들어 2천569개 건설사 사업 포기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 선택한 OpenAI, 뒤에 포스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