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가을 길' 26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추억의 가을길은 10월 말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대구시에서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해, 낙엽 밟는 소리 등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으로는 팔공산 일대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 파계로가 선정됐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곳으로는 앞산공원,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거닐기에 좋은 곳으로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산책로 등이 꼽혔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금호강변 구간도 선정됐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하늘 아래 두 태양 없다더니"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금주의 정치舌전]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대구군부대이전' 밀러터리 타운 현대화·신산업 유치…안보·경제 두 토끼 잡는다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서욱 1심서 전원 '무죄' [종합]
[사설] 민주당의 '통일교 게이트' 특검 수용, 결국 면피용 작전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