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유방암과 심장병을 앓으면서 하나뿐인 아들 때문에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장승희(35'여'수성구 수성동'본지 6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545만4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채성기 5만원 ▷김철현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장 씨는 "성금 모금에 놀라 말이 안 나올 정도"라며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셨는데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