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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요정병 "30세 김성균 촬영장서 애교 넘쳐서 힘들어" 손호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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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요정병이 화제다.

배우 손호준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으로 출연 중인 김성균이 요정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성균은 18세 역할에 대해 부담을 못 느끼는데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며 "촬영 전 감독님이 '이 드라마 끝날 때까지 내가 성균씨에게 말을 놓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랬던 형(김성균)이 요즘 너무 귀엽게 나온다. 심지어 현장에서는 삼천포를 '포블리'라고 부를 정도"라며 "요정병에 걸려서 깜찍한 표정도 더 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천포 요정병 폭로에 누리꾼들은 "삼천포 요정병 너무 귀엽다" "김성균 정말 매력 있는 듯" "삼천포 요정병 성격 좋나보네" "무뚝뚝할 줄 알았더니 애교 넘치나봐" "삼천포 요정병 포블리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 출신 대학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울 상경기를 그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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