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앵커 측이 "남편 강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MBC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 모 씨가 유부남인 상태로 김주하에게 접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먼센스 12월호는 김주하 측근의 말을 빌려 김주하 남편 강 씨가 김주하와 교제 당시 유부남이으며 이를 속이고 김주하에게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주하는 첫 아이를 낳고 나서야 남편 강 씨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랜 시간 힘들어했다. 심지어 김주하 남편 강 씨는 김주하와 아이들에게도 폭력을 행했으며 김주하는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것을 우려해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완전 충격적이다" "김주하 남편 정말 못된 사람이다" "김주하씨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04년 결혼한 남편 강 씨를 상대로 9월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월 22일 김주하 남편 강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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