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의 대구 수성구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이 전가구 1순위 청약마감되고 특정 평형은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년간의 대구 분양 역사상 최고 경쟁률로 기록될 전망이다.
화성산업이 이달 22일 오픈한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청약 접수결과, 전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전체평균 청약경쟁률은 176대 1로 집계됐다.
특히 전용면적 84.95㎡ A형은 135대 1, 107.02㎡는 146.75대 1의 청약률을 나타냈고 전용면적 84.98㎡ B형은 2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높은 청약경쟁률은 사업지의 뛰어난 교육 여건과 교통 및 생활인프라 때문. 이에 더해 화성산업의 특화 평면이 합쳐지면서 최고 청약률을 나타냈다. 화성산업은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의 성공으로 인해 다시 한번 재건축사업의 성공신화를 만들게 됐다.
그동안 화성산업은 황금주공재건축(4천256가구), 송현주공재건축(2천420가구), 수성동아아파트 재건축(373가구) 등을 모두 성공시켰다.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22층 아파트 5개동 410가구로서 공급가구의 90%이상이 85㎡이하의 실속형 주택규모로 구성되며 모델하우스는 범어네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053)754-8922.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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