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경숙 독주회 '춤추는 첼로…그리고 눈물'이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민회관 재개관 기념 아시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대구아티스트 시리즈-프로 아티스트'의 일환이다.
'21세기를 이끌 대구'경북문화인 10인'에 선정되기도 한 첼리스트 박경숙은 아름다우면서도 과감한 연주로 인간의 감성에 다가서는 연주자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계명대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시향에 수석단원으로 입단했던 그녀는 1년 만에 빈 국립대학으로 오스트리아 정부 장학생으로 유학생활을 떠난다. 이후 1990년부터 15년간 대구시향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며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개인 연주회를 가졌고, 2010년 금복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계명대 초빙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경숙은 이번 연주회에서 보케리니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6번 A장조 중 1, 2악장',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3번 C장조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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